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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실시간 보안솔루션 `셀크립 3.0` 하나TV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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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아트 댓글 0건 조회 10,495회 작성일 07-07-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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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TV에 IP셋톱박스를 공급하며 주가를 높인 셀런이 수신제한장치(CAS)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IP셋톱박스 전문업체인 셀런(대표 김영민)은 실시간 보안솔루션인 `셀크립(CelCrypt) 3.0'을 하나로미디어에 공급, 하나TV에 적용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크립 3.0은 IPTV용 실시간 CAS와 VOD에 적용되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가 통합된 솔루션으로, 고화질(HD) IPTV 서비스에 필수적인 H.264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기존 가입자 관리서버에 쉽게 연동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서버의 병렬화와 서버별 오류탐지와 에러로깅 및 보고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셀런은 그동안 실시간 IPTV에 사용돼 온 CAS의 경우 VOD용 DRM과 호환에 문제가 있어 중복 투자와 콘텐츠 관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셀크립 3.0은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셀론은 지난해 스카이라이프와 공동 개발중인 국산 CAS 개발사업에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CAS와 연동되는 셋톱박스 개발을 완료했고, 양측은 구체적인 사양서 협의를 끝내고 10만원대 저가 HD급 위성셋톱박스를 본격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셀런 김영민 대표는 "이번 IPTV용 실시간 DRM과 국산 CAS 상용화로 기술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두루 갖추게 됐다"며 "통합솔루션은 국내외 사업자들의 마케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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